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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후 최대한 빠르게 답장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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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아이디 검색 방법>


살아있는 식물이기에 명시된 사이즈나 색상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배송되는 식물의 정확한 사이즈가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톡으로 문의해 주세요.

사진으로 찍어서 정확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분실/파손 등 문제 발생 시 사진을 찍어놓으시고 수령 다음날까지

문의 남겨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따른 비용은 모두 "블룸"에서 부담하여 재발송합니다.

다만 사전협의 없이 반송 접수 시 고객님께 택배 비용 등 부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협의 후 진행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살아있는 식물의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은 식물의 상태에 따라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식물도 관리에 따라 하루 만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수령 후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되시면 수령 직후 사진을 찍어놓으시고 바로 문의를 남겨주세요.

수일이 지난 후 상태가 원래 좋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환 및 환불은 어렵습니다.



배송 안내

택배는 CJ대한통운(1588-1255)으로 발송되며 건강한 식물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주말 및 공휴일, 공휴일 전일은 택배 발송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발송은 결제 완료 후 익일 발송되며 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은

추가 배송료가 발생합니다.


동절기 배송 안내

블룸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식물들은 생육온도가 15℃ 안팎입니다.

영하의 온도에 택배 발송 시 최소 20시간 이상 식물이 한파에 노출되어

냉해를 입고 동사하여 도착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동절기의 택배 발송은

1. 기상청 예보 기준 서울지역 0℃ 이상인 경우 발송됩니다.

2. 경기북부, 강원 등 기온이 낮은 지역은 조금 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식충식물이란?

척박한 환경에서의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벌레를 잡아먹어 양분으로 사용하도록 진화한 식물입니다.


벌레잡이식물은 사냥 방식과 모양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1. 포충낭이라고 불리는 주머니 모양의 기관을 가진 종류(네펜데스, 사라세니아 등)


2. 열리고 닫히는 개폐형의 잎을 가진 종류(파리지옥, 벌레잡이 말 등)


3. 잎의 섬모에서 끈끈한 소화 점액을 분비하는 끈끈이 종류(카펜시스, 스파툴라타, 벌레잡이제비꽃 등)


자체 재배한 식물로 가격거품은 빼고 건강함은 더했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인 식물로 고객님들께 보내드립니다.

-자체 생산 식물의 수량 부족 시 국내 최대 벌레잡이식물 전문농장에서

'매의 눈'으로 하나하나 골라 블룸의 온실에서 최소 5일 이상 적응 후

최상의 컨디션일 때 출고합니다.-


상품 상세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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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의 식물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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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최대한 보호되어야 하는 식물

흙을 최대한 보호해야 하는 식물

습도를 최대한 유지해서 포장해야 하는 식물

최대한 습도를 잡아주어 건조해야 하는 식물

각각의 식물마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흙 한 톨 쏟아지지 않는 꼼꼼포장으로

고객님의 집까지 건강하게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께 향하는 소중한 식물의 오배송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포장 과정을 CCTV 촬영하고 있으며

포장/오배송으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변명 없이 블룸에서


책임지겠습니다.





네펜데스

벌레잡이통풀


상품 상세 이미지입니다.

벌레잡이통풀과의 한 속으로 교과서에 소개되어 있는 식물입니다.

어긋나는 잎은 길게 뻗어자라며 잎 끝 마다 벌레잡이 통을 만듭니다.

잎 끝마다 생기는 포충낭은 많은 습도를 필요로 합니다.

매일 비를 맞은 듯 흠뻑 물을 주시고 스프레이를 자주 해주어 공중습도를 높게 만들어 주어야

포충낭이 중간에 마르지 않고 건강하게 만들어집니다.

지나치게 낮은 습도에서는 포충낭이 생기다 말라버리니 물 주기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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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잡는 포충낭은 벌레를 잡을 수 있을 만큼 자라면 스스로 뚜껑을 열어 벌레를 잡아먹습니다.

뚜껑과 통 입구에는 꿀샘이 있어 벌레를 유인하고 미끄러운 통의 입구에 앉은 벌레는

통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떨어지게 됩니다.

통 속에는 소화액이 분비되어 안으로 떨어진 벌레는 소화 흡수됩니다.

20℃ 전후의 온도에서 자라는 열대식물이며 창문을 통한 부드러운 빛을 좋아합니다.

물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니 샤워기로 비를 맞은 듯 매일 흠뻑 적셔주세요.

공중 스프레이를 자주 해주실수록 포충낭도 잘 생성되고식물도 건강히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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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다한 포충낭은 위쪽부터 서서히 말라가지만

완전히 말라 떨어질 때까지도 포충 활동을 하기 때문에 굳이 잘라주지 않아도 됩니다.


택배 배송 시 포장 등의 이유로 통속의 액체는 다 쏟은 후 배송되며, 

포충낭의 개수는 2~3개 이상인 식물로 배송됩니다.

수령 후에는 포충낭에 물을 2/3 정도 채워주세요.

포충낭의 마르는 속도가 더디어집니다.

텅텅 비워져 있는 포충낭은 수분이 부족하여 금세 시들어 버려요.

물을 채워도 소화액의 농도는 스스로 조절할 줄 아는 똑똑한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