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귀한 버섯류의 일종으로 한국어로는 송로버섯, 영어로는 트러플(truffle), 프랑스어로는 트뤼프(truffe), 이탈리아어로는 타르투피(tartufi) 혹은 투베르(Tuber)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세계 3대 진미중 하나로 땅속의 다이아몬드 혹은 식탁의 다이아몬드라고 볼리고 있습니다. |
| 색깔과 계절에 따라 다르게 불리우는데 크게는 색깔로 블랙과 화이트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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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트러플 과 화이트 트러플 비교 | 흰색, 검은색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땅 속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돼지나 개 같은 후각이 발달한 동물을 이용하여 채취합니다. 떡갈나무 숲의 땅 속에 자라는 이 버섯은 극히 못생겼고, 육안으로는 돌멩이인지 흙덩이인지 구분이 어려우며 땅 속에서 채취하기에 식물 뿌리로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버섯류입니다. 종균은 5~30㎝ 땅 속에서 자라며 더러는 1m 깊이에서까지 발견되는 수도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주로 검은 송로버섯을 최상품으로 치며, 이탈리아에선 흰 송로버섯을 최상으로 칩니다. 그래서 프랑스에 남는 흰색을 이탈리아에서 팔고 이탈리아에서 남는 검은 송로버섯을 프랑스에서 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의 검은 송로버섯은 물에 끓여 보관해도 향기를 잃지 않으나 이탈리아의 흰 송로버섯은 날 것으로만 즐길 수 있으며, 만일 프랑스식으로 해먹으면 특유의 향이 날아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많은 버섯이 그렇듯 향이 중요하며. 재료가 대중적이지 않은데다 유럽의 식재료라, 사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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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트러플 |

| 화이트 트러플 |

| 블랙트러플 | 화이트 트러플 |


| 트러플을 이용해서 마법같은 요리를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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